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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·현대차 ‘이태원 참사’ 조기 게양…대기업들도 추모 동참
주요 대기업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의 국민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. 삼성전자는 31일 서울 서초사옥을 비롯한 전 사업장에 조기(弔旗)를 게양하고,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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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독 고소한 그집 치킨 비결…1초 오차 없이 튀기는 이 알바 썼다
서울 잠실의 롸버트치킨에서 로봇이 치킨을 튀기고 있는 모습. 로봇은 동시에 6마리의 치킨을 튀길 수 있다. 치킨을 튀기며 정확한 시간에 맞춰서 흔들어 주기 때문에 치킨이 얇게 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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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의 '뉴 삼성' 시작···52세 노태문에 스마트폰 맡긴 이유
━ 이재용의 '뉴 삼성호' 다시 가속 페달 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.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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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우 대독부터 메타버스까지…‘회장님 신년사’ 이렇게 진화했다
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일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임직원들에게 영상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. [사진 현대차그룹] #1. 새해 첫 근무일인 3일 오전 8시, 현대자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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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삼성 반도체 “5년 내 매출 더블” 목표 세웠다…M&A도 본격 채비
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 사옥 모습 [뉴스1] 삼성전자가 2026년까지 반도체 매출을 지난해보다 두 배로 키우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. 대형 인수합병(M&A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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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름 80% 줄였다" 대놓고 삼성 저격한 中폴더블폰 보니
“그동안 못 만든 게 아니라 안 만든 것이다.” 23일 첫 폴더블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의 입장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. 피트 라우 오포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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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올해 7200조 M&A 시장 열린다” 삼성전자도 대어 낚나
최근 미국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의 영국 반도체 회사 ARM 인수가 미국 등 여러 국가 규제 기관들의 반대를 넘어서지 못하면서 결국 무산됐다.사진은 캘리포니아주의 엔비디아 본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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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WC 2022] “2025년까지 글로벌 매출 10%” SKT의 무기 셋
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지난 28일(현지시각)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2 기자간담회에서 ‘넥스트 빅테크(메타버스, AI반도체, 양자암호)’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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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스포크 갤플립은 알고 있었다…삼성 숨겨진 인사 코드 ‘MDE’ [삼성연구]
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에 가전 브랜드인 비스포크 디자인을 접목한 '갤럭시Z 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'. [사진 삼성전자] 직장인 임모(41)씨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갤럭시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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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, 지난해 세금만 14.8조…80%는 한국에 납부
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. [뉴스1] 삼성전자가 지난해 14조8000억원의 세금과 공과금을 납부했으며 이 중 80%는 한국에 낸 것으로 나타났다. 1일 삼성전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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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분에 웨이퍼 300m 쌩쌩…바이든 놀란 삼성 평택공장 가보니
“여기에 들어간 철근으로 프랑스 파리 에펠탑 29개를 짓고도 남습니다. 건물 길이가 640m니까 잠실 롯데타워(높이 555m)를 눕혀놓은 것보다도 길지요.” 7일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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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‧기술 리더십 흔들리자...이재용의 뉴삼성 ‘새 진용’ 짰다
[뉴스1] 미래를 향한 세대교체, 성과주의 인사 재확인, 시장‧기술 리더십 회복, ‘60세 퇴진 룰’ 일부 복원-. 7일 발표한 삼성전자의 사장단 인사는 이렇게 요약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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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판 짠 삼성전자…가전·폰 통합 부문 'DX'로 간판 바꾼 이유
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. 뉴스1 삼성전자가 TV·가전·스마트폰·통신장비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의 향후 방향을 '고객 경험 중심'으로 정하고, 통합 사업부문의 이름을 '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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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맞수 삼성전자·애플, 웨어러블 기기로 확전
삼성전자가 웨어러블(착용형) 기기 시장 확대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. 이달 초 구글·퀄컴과 손잡고 확장현실(XR) 기기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, 최근에는 스마트 안경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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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직원임금 1%인상 추진하며…임원 보수한도 17% 올렸다
1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'제54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'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사진 공동취재단 삼성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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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에 진심인 삼성…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추가 매입
삼성전자가 지난 2020년 ‘CES 2020 기조연설’에서 시연한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‘젬스’. 삼성전자는 올해 안에 주행 보조 로봇인 EX1을 출시할 계획이다. [사진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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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·중소기업인 한자리에…“원팀이 돼 위기를 기회로”
윤석열 대통령과 주요 대기업 총수, 중소기업 등 경제계 인사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. 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‘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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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전·스마트폰 통합, 왜…삼성의 숨겨진 인사 코드 ‘MDE’
삼성전자 직장인 임모(41)씨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갤럭시Z 폴드3를 열고 ‘기상 모드’부터 누른다. 그러면 어둡게 닫혀 있던 커튼이 자동으로 열리고 집안 곳곳의 전등이 켜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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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제약 풀린 이재용, 매출 100조 늘릴 M&A 찾는다
이재용 광복절을 맞아 15일 자로 복권되며 경영 활동에 제약이 풀린 이재용(사진) 삼성전자 부회장이 앞으로 삼성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삼성물산·제일모직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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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호가 복귀했다…삼성전자 '이재용 체제' 투 톱 구축 완료
정현호 전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이 삼성전자 경영에 공식 복귀했다. 이상훈 차기 이사회 의장 후보자와 함께 삼성전자의 ‘이재용 체제’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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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에 '험지' 간 이재용···20년만에 '아마존 삼성공장' 찾았다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6일(현지시간) 브라질 마나우스 사업장에 근무하는 현지 임직원과 대화하고 있다. 이 부회장의 오른쪽은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, 왼쪽은 노태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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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 부회장 4년째 0원…삼성전자 연봉킹은 113억 권오현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6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 위치한 전장용 MLCC(적층세라믹캐피시터) 생산 공장을 방문, MLCC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. [사진 삼성전자]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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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조원 흑자 낸 삼성전자···지난해 경영진 연봉 2배로 뛰었다
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삼성전자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. 우상조 기자 지난해 36조원 흑자를 내고 236조원의 매출을 올린 삼성전자의 주요 경영진 연봉이 2배로 늘어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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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연기금, 삼성전자·현대차 등 130곳 주총 안건에 반대
지난해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총회장 입장을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. 연합뉴스 본격적인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된 가